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중일외교부장통화

4월 21일 오후 6시 10분경, 약 한시간 뒤 무목민충외 상응한 상대방의 요구에 따라 왕이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신형 관상바이러스감염대응사업에 대해 전화회담을 가졌다. 이제 상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무신은 일본 측의 신형 관상바이러스 감염 상황과 대응책을 소개했고, 왕이 국무위원은 중국 측의 상황과 대응책을 설명했다. 그중 나는 일본과 중국 두 나라가 민간을 포함한 상호 적극적인 지지가 나에게 거대한 용기를 가져다주었으며 계속 협력을 전개할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후 양국 외무장관은 신형 관상바이러스 감염의 확산을 막기 위해 양자 및 다자간 틀 안에서 협력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두 나라는 외교당국을 포함한 다양한 경로를 통해 계속 협력할 것임을 인식하고, 여기에는 자유롭고 투명하고 신속하게 정보, 경험교훈과 견해를 공유하고 국제공공위생대응면에서 협력을 전개하는것이 포함되며 개발도상국에 대한 지원, 의료와 제약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여 전염병이 관련 물자의 순조로운 수출입을 확보하는것이 포함된다. 이 밖에 시 장관은 센카쿠 주변 해역 등 동해를 비롯한 해양과 안보 분야의 문제를 다시 거론하며 중국의 행동을 촉구했다. 또 북한 정세와 남중국해 문제도 논의했다.